# 2009년, 공지사항 [2009.07.20] by 히카리

 #2009년 공지사항입니다!

 1.이 이글루스는 보시다시피, 일본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 책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과 함께 평점이 붙여지는 곳입니다. 전문적인 리뷰를 쓰는 사람이 아니며, 글 솜씨가 없기 때문에 때문에, 객관적이지 못하며 평가에는 주관적인 성격이나 취향 등이 많이 영향을 미칩니다.

 1-1.카라팬이므로 카라에 대한 글이 자주 올라옵니다.

 1-2.2009년 3월 5일 엠카운트 다운 1위, 허니
      2009년 3월 8일 인기가요, 뮤티즌 송, 허니
      2009년 8월 30일, 인기가요 뮤티즌 송, 워너

 
2.링크 신고나 저에게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곳으로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3.대문 이미지는 KARA의 컴백 앨범, 스틸 컷입니다.

 4.이 글은 최상단에 위치합니다.

 5.히카리->헤르초크


2009/11/03 한승연, 카라를 지켜라 by 헤르초크

(말을 꺼낸 그 때부터 울먹이던, 승연은 감정이 복받치는 걸 참지 못했는지 눈물을 보였다.)

 카라를 좋아하고, 또 팬이라면 카라가 데뷔한지는 조금 된 팀이란 건 대부분 안다. 내 생각에는 강심장을 통해 더욱 알려지지 않았나, 싶지만서도. 사실 승연이의 이 이야기는 전주부터 예고 화면으로 조금씩 떡밥을 날렸고, 저번 주에는 여지없이 낚여서 언제 나오나! 하고 봤지만, 중간에 잘려버리고... 어쨌뜬 그래서 어제 강심장에서 드디어 승연이의 얘기가 나왔다.

 데뷔 앨범의 실패. 그리고 갑작스러운 멤버의 탈퇴. 얘기를 꺼내기가 무섭게 울컥 하는지, 울먹거리는 모습을 보자니 마음 한켠이 씁쓸해지는 걸 느꼈다. 그리고 얘기 도중의 이야기에 그냥 흘려 들을 수 없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바로 전 멤버인 김성희의 탈퇴가 부드럽게 진행된 것이 아니라, 생각보다 좋지 않게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카라의 부진, 그리고 회사와 이미 탈퇴를 결정하고, 그 후에 멤버에게 탈퇴를 한다, 라고 통보를 했다?

 정확한 탈퇴의 이유가 분분한 이상, 추측만이 있겠지만 승연이나 같은 팀의 멤버들로써는 너무나도 서운할 수밖에 없다. 동시에 정확한 사실을 모르고 있던 팬들의 입장에서 이 사실을 접했을 때의 배신감은 충격적인 것이다. 오해가 있었던 것인지, 어떤 것인지는 잘 알 수 없지만, 단순히 승연이의 얘기만 듣자면 카라의 전멤버인 김성희에게 오해의 여지가 많다. 이렇게 쓰고 있는 나로써도 그녀의 행동에 대해서 상당히 좋지 않게 여겨지고 있으니 말이다.

 제 3자. 그러니까 카라의 팬은 아니되, 카라를 좋게 여기는 사람들 중 친구 녀석에게 강심장을 보았느냐고 물었다. 보았다고 그러더라. 그리고 '탈퇴한 사람 도대체 누구냐 ㅡㅡ' 라는 반응이 왔다. 순화했기에 이 정도다.

 과연 승연이가 이 이야기를 밝힌 게 잘한 걸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전 멤버를 그저 카라였으니까, 하면서 좋게만 볼 수는 없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카라를 지켜라, 라는 주제에서 조금 빗나가기는 했지만, 어쨌든 케이블이든 뭐든 간에 한 컷이라도 더 따낼려고 말하던 무명 시절의 이야기를 하면서 울먹이다가, 종래에는 결국 눈물을 보이는 승연이는 보면서 마음이 미어졌다.
 
 그리고 지금의 이 인지도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다시금 느꼈다.

ps

 규리더의 이야기는 묻혔네요. 저번 주의 강호동 순대로 끝나고...

ps2

 붐 잘 다녀와요 ㅠㅠㅠ 한참 뜨고 있을 때, 가버리다니.. 무심한 사람.

2009/10/23 청춘불패, 단연 돋보였던 구하라! by 헤르초크

(세번째 샷을 보면, 엉덩이춤 좋아하시죠? 지만, 실제 하라의 말은 엉덩이 좋아하세요? 껄껄)

 이건 저번 주 감상평. (....)

 일단 감상평을 해보자면, G7중에서도 그야말로 단연 돋보였다고 할 수 있었던 활약. 첫회에 이 정도로 카메라의 비중을 잡아내다니. 뻥 터지는 대사에 분위기 압도, 게다가 마지막엔 굳히기 개인기까지. 순발력이 매우 돋보였다. 그리고 마무리 칭찬을 늘어놓자면, 우월한 쌩얼로 과연 10대의 위엄을 잘 보여줬다. 이번주 분은 아직 못 봤는데, 일단 1회만 본 상황에선 하라의 분량 문제는 없겠구나, 하는 안심.

 카라에 대한 팬심을 잠깜 미뤄두고, 이 프로그램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보자면, 아무래도 오글거림이 참기 힘들 때가 있다는 것이다. 동시간 대에 마땅히 청춘불패에 대항할 프로그램이 없다는 게 다행이긴 한데, (부부토크쇼 자기야는 솔직히 10대가 볼 리는 없고...) 무엇보다 1박 2일이나 패밀리가 떴다가 그냥 아이돌 버전이 되었다는 느낌이 강하다. 아이돌들의 어설픔 같은 게 묘미이지만 말이다. 앞으로 좀더 차별성을 둬야 하겠지만, 일단은 재미있게 봤다.

 근데 생각보다 노동 시간이 긴 것 같아서, 조금 놀랐달까. (...) 진짜 일 시키는구나 하며 웃었다.

ps

 니코리의 깜짝 출연. ㅋㅋㅋㅋㅋ

ps2

 저번주에 골미다에 카라가 나와서, 엉덩이춤을 알려주었지요. 엉덩이춤이 제대로 안 되서, 끝에 허니로 바꿨지만 말입니다. 오늘 한다더군요.

ps3

 요즘 카라가 나오지 않는 데도 미스터가 꽤나 여기저기서 들립니다. 어제 청춘불패를 기다리며 티비를 틀어놨는데, 갑자기 미스터가 나와서, 오! 카라 나오나! 하면서, 봤더니 관련 없는 것 하나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끝나고, 토요일 방송 편성표가 나오면서 미스터가 또 나오더군요. 뿌듯했습니다. 껄껄

2009/10/17 세바퀴의 카라, 첫키스와 막말 by 헤르초크

 세바퀴 녹화를 기다린 건, 사실 저저번주부터 였다. (삐-)갤을 눈팅하다가 우연히 접하게 된 소식이었는데, 승요니가 첫키스를 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꽤나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는 투의 글들. 오오? 이건 굉장한 떡밥이로군. 하는 생각에 사실여부를 확인하러, 카라티에 접속. 자유게시판을 뒤져보니, 확실히 사실.

 그 후에 든 생각은 이걸로 승요나의 팬들이 조금 떨어져 나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기우)이었다.
 
 헌데, 저저번주에 방송에 나오질 않기에, 뭘까, 했는데 저번주 토요일에 나오더라. 당시 카라티 스케쥴에서도 보지 못한 것 같았는데, 어쨌든 평소에 세바퀴를 안 보는 지라 그야말로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문뜩 뿌듯했던 것은 세바퀴에서 카라의 비중이었다. 확실히 미스터가 대세는 대세인 모양. 정말 제대로 카라를 잡아줬다. 그간 세바퀴에 나왔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비중! 이렇게 인기가 많아졌구나, 하는 감동이랄까.

 이제 세바퀴의 두 가지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해야겠다.
 
 1.시청 도중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언사가 눈에 보였다. FT아일랜드의.. 최종훈. 베이스인지 기타인지 모르겠지만(보컬과 드럼? 밖에 모르겠다.), 저 말을 툭 뱉어버린 것이다. 여기서 잠깐 짚고 가야할 것은 나댄다는 청소년 층이 자주쓰는 말이다. 청소년들이 자주쓰는 말이기 때문에 나쁘다는 게 아니라, 그 표현 자체가 썩 좋지 못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청소년들끼리 조차도 고깝게 보는 이들에게 쓰는 말이기에 확실하게 적절하지 못한 말이었다.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언사였으나, 그냥 넘기고 시청을 끝낸 후에 카라티에서 보니 같은 생각을 한 이들이 상당히 많았다. 불쾌한 언사였다느니, 어쨌든 이 일은 이걸로 일단락 되는가, 싶더니. 기사에 보니 이 일로 사과글을 올렸다더라. 사과글까지 올리게 되었나... 싶었는데, 내용을 보니 기가 찬다.

 일단 이 일은 그리 큰 일은 아니다. 신경쓰지 않으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인 것이다. 헌데, 이 일 때문에 사과글을 올리게 되었다면, 적어도 죄송스럽다, 라는 느낌은 어느정도 내야 할 것이 아닌가. 장난스운 말투에 '이런글을 쓰는 것도 웃기네요!'라니... 팬이 아닌 사람이 보더라도 눈살이 찌푸려지지 않을 수가 없다.

 이번 일로 이미지가 상당히 나빠졌겠구나, 싶다.

 2.막말로 인해, 묻히기는 했지만 원래라면 이쪽 일이 더 크게 알려지지 않았을까. 팬들은 승요니도 사람인데, 연애도 하고 그래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한다. 물론, 그것은 당연하다. 사람인데, 연애도 하고 사랑도 하고 결혼도 해야지.

 근데 승요니는 아이돌이 아닌가. 밝힐 타이밍이 그리 좋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한참 상승세를 타는 이 시점에... 다른 잘나가는 여아이돌 가수들도 안밝힌 걸로 아는데... (혹 밝혔더라도) 안밝힌 것보다 밝히는 것으로 얻는 게 뭘까.

 이번 2집 앨범으로, 그리고 추석의 여파로 카라는 이제 각 멤버별로 팬층이 두터워졌다. 지영이라던가, 하라, 그리고 미스터와 스타골든벨의 힘으로 차츰 인기를 끈 니콜은 버라이어티까지 나아갔다. 하라도 곧 청춘불패를 하게 되었으니... 승요니도 팬 관리를 조금은 해야할 듯싶다. 팬심이 없는 갈대 팬들은 흔들릴 것이 분명하다.

ps

 솔직히 말하면, 첫키스 상대, 인생에 다시 없을 행운을 손에 거머쥐었구나, 싶네요.

ps2

 그런데 허니 때보다 굿바이 무대가.. 영 임팩트가 없었어요. 굿바이 무대..... 일까? 하는 느낌? 리믹스라던가 그런 거 없는 겁니까? 디에습피? 그래도 곧 나온다고 하니, 일단 기다려봅니다.

ps3

 어제 음악여행 라라라에서 나왔는데, 어느 순간 사라졌더군요. (...) 나중에라도 나오겠지, 했는데...

노부나가의 야망13 천도에 등장한 규리더 by 헤르초크

(멋진 박규리)

(카라의 리더! 박규리!?)

카라티에서 봤는데, 처음에 보고 기겁.
입이 떡 벌어졌지요.

으헉?!

국제적으로 공인된 여신?

ps
오랜만에 일드, 혹은 애니나 좀 볼까 생각 중입니다.

ps2
사실 짤 발견은 예전에 했는데, 까먹고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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